[뉴욕여행] NYC! 차근차근 미국 여행 준비_#1

2012년에 찍은 Times Square

10년만에 다시 가는 New York! 2012년 이후로 처음 밟아보는 미국땅!

1. 비행기티켓
- 여행 확정하고 아시아나 항공 공식 사이트에서 예매
- 왕복 180만원대, 네이버페이로 결제해서 5만원정도 cashback(예정, 아직 안들어옴)
- 좌석은 이코노미로, 스마티움이라는 프리미엄 좌석을 신청할까 하다가 고환율시대에 사치인가 싶어 일반 좌석으로 확정

 

 

2. 숙소
- 안전제일, 사건사고가 많은 뉴욕인만큼 안전한 곳으로 서치해보니 윌리엄스버그와 롱아일랜드시티 추천받음
- 7일 장기여행이고, 조리시설이 갖춰진 Sonder로 결정
- 멤버 가입시 할인이 있어서 공식 앱을 통해서 예약 완료

 

 

3. ESTA($21)

- 10년만에 다시 신청하는 ESTA!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하고나니까 거의 10분만에 status update 메일이 오더니 approved 되었다고 알려주었음. 여행 일주일전쯔음 하면되지만 환율이 내려간 김에 신청 완.

 

4. 트래블 패스
- 뉴욕 여행 3대 패스: 빅애플패스 vs 뉴욕패스 vs 스마트패스
- 빅애플패스가 가장 합리적인편, 뉴욕패스는 10년 전 여행때 썼는데 지금 보니 경쟁력이 떨어지고 도네이션 가능한 뮤지엄이 포함되어있어 별로...
- 스마트패스는 투어 중심으로 짜는게 효율적이라고 하는데 투어 영어 베이스고, 별로 매력적이지 않음

Travel Pass 비교

 

5. USIM
- AT&T는 비추한다는 후기가 있어 T-mobile로 알아보는 중!
- 보통 12GB/15일인데, 앳홈트립에 무제한 7일($31)도 가능해서 패스를 통해서 사지 않고 따로 구매 예정

 

6. JFK to 숙소까지 가는 방법
1) 에어트레인타고 자메이카역에서 E라인 환승
2) 한인택시 - $50~$60사이, 팁 추가 없음
3) 우버 or Lyft - $40~$70, 톨비 추가 별도, 피크타임시 x2~3
4) 에어트레인타고 LIRR to Penn station - 맨하탄 숙소만 가능할듯

에어트레인 to 메트로가 가장 금액적으로, 시간적으로 합리적인 편이라서 일단은 그 방법으로 정함

 

7. Metro Card(뉴욕 지하철 카드)
- 7일권 $33 구매
- Tap to pay 신용카드로 $2.75/1회
- 12번만 타도 본전치기 가능하고 하루에 2번밖에 안탄다고 쳐도 14번 타는 일정이니 7일권 구매!

 

이제 일정을 마무리해볼까~ 신나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