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easy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가포르 맛집] 머라이언 파크(Merlion Park)에서 모히또 한 잔? - 오버이지(Overeasy) 안녕하세요, 킴방토 입니다. 목요일 저녁, 지친 심신을 이끌고서 저녁을 먹으러 머라이언 파크로 갔습니다. 이번 한 주는 유난히도 일이 하기 싫어서 밖으로 나돌고만 싶은 그런 나날이었는데요! 그래서 리프레시 겸 저녁 먹을 겸해서 간 곳이 오버이지(Overeasy)입니다. 딱히 정하고 가지는 않았는데 음식도 술도 너무나도 맛있었어요. 싱가포르는 내내 더워서 이렇게 질감이 살아있는 얼음이 올라간 음료를 보노라면 정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날씨 덕분에 맥주가 엄청나게 땡기기도 하는데, 술이 너무너무 비싼 나라라서 자제하자며 충동을 억누르며 살고 있답니다. 보통 주중에는 해피아워(Happy Hour)가 있어서 술을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오늘 방문한 오버이지에서는 주중 오후 5시부터 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