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여행] 2일차, 조금은 따뜻해진 경주의 날씨!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따뜻하게 잤던 위연재 한옥스테이. 공기는 조금 차가웠지만 아랫목이 뜨끈해서 땀까지 흘리면서 잤다. 조식은 오전 8시 30분~9시 30분, 1시간 동안 별채로 가서 가지고 와야 해서 9시에 알람 맞춰두고 일어났다. 여기 후기에 아침 햇살과 함께 조식 먹는 사진이 많이들 올라오던데... 일단 날이 너무 춥고 다른 방들과 출입구를 같이 써서 불가능. 왜냐면 부끄러우니까... 식빵 2개에 모닝빵에 에그마요를 채운 샌드위치가 나왔다. 귤 3개와 방울토마토 3개랑 커피, 녹차도 같이 주심. 양이 많지는 않은데 아침이다 보니 많이 안 들어가서 식빵 하나에 딸기쨈 발라서 먹고 말았다. 어차피 또 나가서 밥 먹을 건데 배 채워 뭐행~ 11시 체크아웃에 맞춰 조금 이르게 나와보았다. 원래는 밥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